난 이혼하고 싶지 않아서 상담을 받게 되었다. 정말 내가 왜 상담까지 받아야 하나 생각했다. 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, 무슨 고해성사 하러가나 하는 생각도 했다. 그런데 내가 40년 넘게 살면서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한 나를 이해하는 어색하지만 뭔가 제 자리에 서는 기분이 드는 상담 시간이었다. 내가 얼마나 한쪽에서만 보고 있었는지 이제는 알게 되었다. 아직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것이 많지만 걸음마를 하는 마음으로 한가지씩 해보려고 한다. 전에는 내가 다 잘해서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, 아내가 보이고 아이들이 보인다. 함께 살아가는 것을 나는 배우고 있다. 상담을 받지 않았다면 난 영원히 이런 삶을 시작할 수 없었을 것만 같다. 나와 같은 분들이 정말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.
난 이혼하고 싶지 않아서 상담을 받게 되었다. 정말 내가 왜 상담까지 받아야 하나 생각했다. 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, 무슨 고해성사 하러가나 하는 생각도 했다. 그런데 내가 40년 넘게 살면서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한 나를 이해하는 어색하지만 뭔가 제 자리에 서는 기분이 드는 상담 시간이었다. 내가 얼마나 한쪽에서만 보고 있었는지 이제는 알게 되었다. 아직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것이 많지만 걸음마를 하는 마음으로 한가지씩 해보려고 한다. 전에는 내가 다 잘해서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, 아내가 보이고 아이들이 보인다. 함께 살아가는 것을 나는 배우고 있다. 상담을 받지 않았다면 난 영원히 이런 삶을 시작할 수 없었을 것만 같다. 나와 같은 분들이 정말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.